한 치수 더 큰 사이즈가 있으면 넉넉하게 입었을텐데.. 다이어트 욕구 올리려고 작을거 예상하고 구매한거라서 크게 개의치는 않음.

마른사람들이야 뭘 입어도 예쁘고 잘 어울리지만 평균체중 이상에 저 처럼 비만은 쉽지않으니까요; 고루고루 살 찐 돼지라서 요즘은 보조제 먹으면서 운동하고 있는데 하루 이틀 한다고 운동티가 확 나는것도 아니니.. 리본 묶는건 어려워요; 인터넷 봐도 인터넷에서 설명이 잘 나온것도 아니고.. 따로 구매할까 생각

옷 자체는 굉장히 예쁩니다. 겨드랑이는 좀 끼는 느낌이고 품이 딱 맞는데 앉으면 울퉁불퉁 살라인 그대로 다 드러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욕구 더 올라감.. 옷 팔뚝 부분은 여유롭고 소매 부분도 편해요!

평소에 110~120 사이즈 입고 애초에 가슴둘레부터 윗가슴이 120을 넘어가서.. 그래도 옷 예뻐요 어디 앉을 일 없으면 그냥 정석으로 검은치마에도 어울리고 바지에 잘 어울릴거 같아요 롱치마든 짧은 치마든! 안에 넣어입어도 예쁘고 빼입어도 예쁩니다. 배둘레햄이 있으신 분들은 넣어입는게 나아요! 비루하지만 저랑 비슷한 몸을 가지신 분들이 구매하는데 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