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반말로 쓰는점 이해해주세요 :) ) 옷을 사고나서 당연하게 요즘 옷들은 아무리 검정옷이라도 세탁기에 돌린 축축한 옷이 아니라면 이염이 있어도 살짝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아침에 급하게 입고 나왔다 엄... 손이 왜 자꾸 까매지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물티슈로 손을 닦아도 손톱이 자꾸 파래지고 얼굴이 자꾸 얼룩지고 화장실에서 바지 내리고 속옷보고 깜짝 놀랐다 옷때문에 집 갈수도 없고 첫날 입은 흰색 티 + 방석 + 차량 시트 전부 이 바지색으로 물들었다 푸핰... 진짜 미치겠넹 ~ 00년대도 아니고 이런 옷은 정말 처음이다 리리앤코 고객센터 연락하니까 외부착용은 반품이 안되는데 예외로 해주겠다는 그런 으쓱대는 말투 정말 기분 별루~ 그래서 내가 방석이랑 이런거 보상 부분은 없냐 하니까 불량 확인하고 연락 따로 준다고 함 근데 택배 보내고 일주일이 지나고 연락이 안온다 이주일이 되어가도 연락이 안온다 환불도 안됨 내가 먼저 연락함 불량은 인정하나 보상은 못해주고 외부에 입고 나갔어도 특 별 히 반품을 해주는건으로 처리하겠다고 한다 ^__^ 참 여기서 거의 옷만 지금 500만원 이상 샀지만 기분 나빠서 더 이상 살까싶다 모두 바지 이염 조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