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왔었는데 밖 택배 온 부분에 해가 쨍쨍했어서 오픈하니 옷이 후끈후끈~ 어디가야해서 세탁도 안하고 급히 뜯어서 입고 갔는데 가는길에 지퍼부분이 쓸리고 아프고 했었는데 도착해서 화장실 가보니 그부분이 붉더라구요..지퍼쪽 날개부분?이라도 천을 덧대던지 박음질하던지 해야할거 같았고 속에 나시를 입어어 다른부분은 긁히거나 하진 않았어요. 집와서 보니 붉게했던부위에 지퍼 위쪽 양옆으로 빳빳한 플라스틱 느낌의 지퍼쪽 재료겠지만 튀어나오고 끝부분들이 날카로워서 여기 긁혔겠구나 싶더라구요..ㅜ 그래서 아쉬웠어요. 색은 너무 하얗지도 않게 연한 크림색이고 크기는 150인 저한텐 몸통,배?부분이 떠있는 느낌정도 소매가 살~짝 긴 느낌이고 니트부분은 조금조심해야겠더라구요. 디자인 괜찮고 지퍼도 원하는만큼 조절할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지퍼 부분만 잘 보완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퍼 윗부분이 아파서 입기 곤란하기도하고 보완된다면 다른색도 사보고 싶거든요ㅎ